르노삼성차, 협력 업체 역할 및 기회 확대 전망

기사입력 2017.11.30 오후 06:54



- RSSA 세미나 참여, 르노그룹 비전 2022 공유

- 공격적 성장 목표 제시, 글로벌 역량 강화


[엑스포츠뉴스(엑스토크) 김현수 기자] 르노삼성차는 '르노삼성차수탁기업협의회(RSSA)' 주최로 지난 29일 부산시 파라곤호텔에서 열린 'RSSA 세미나'에 참여해 올해 실적과 함께 '르노그룹 비전 2022'를 공유했다고 30일 밝혔다. 

르노삼성차는 이날 세미나에서 전 세계 500만대 판매, 매출 700억 유로, 영업 이익률 7% 달성을 골자로 하는 르노그룹의 2022년 중장기 성장 계획 및 미래 전략을 발표하면서 협력 업체의 역할과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. 

특히 르노그룹이 유럽 외 지역에서 2016년 대비 2배 판매량과 3배 영업 이익을 낼 것이라는 공격적인 성장 목표를 제시하며 아시아와 유라시아 시장에 유리한 국내 협력 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제안했다. 



르노삼성차수탁기업협의회는 르노삼성차뿐만 아니라 협력 업체간 동반성장을 위한 130개 협력사의 협의체로 회원사의 르노-닛산 얼라이언스 수출 확대 및 글로벌 역량 강화 활동에도 적극 공조하고 있다.

한편 실제 르노삼성차 부품 협력 업체의 르노-닛산 얼라이언스로의 수출은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. 

르노삼성차 부품 협력 업체들의 얼라이언스 수출은 지난 2016년 9150억원을 달성함으로써 2015년 대비 34%이상 실적이 향상됐으며, 올해는 수출액 9890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. 

khs77@xportsnews.com/ 사진=RSSA 세미나 ⓒ르노삼성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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